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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고 반려동물
사람이 개, 고양이를 사육하기 시작한 관계는 가축,
즉 사냥이나 쥐를 잡는 등 그 노동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회가 고도로 발달되면서 이들은 애완동물(愛玩動物),
즉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로 불려지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이들을 단순한 인간의 유희를 위한 장난감이 아닌
반려자(가족)으로써 대우하자는 의미에서
반려동물(Companion Animal)로 부르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와 반려동물
성경책에 보면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 노아에게 방주(Ark)를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방주가 완성되어 노아의 가족과 온갖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가자 대홍수는 시작되고
방주 안에 들어간 생명들은 재앙을 피하게 됩니다.
홍수 후 하나님께서는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두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시며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끝이나게 됩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는 사람이 조건없이 동물을 가족으로 보호하며 같은 공간에서
삶을 공유한 반려 개념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아의 방주와 무지개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우리 아크피앤씨의 이념 입니다.